프록시서버, PROXY란?
프록시(PROXY)를 들어보셨나요?
프록시란 '대리'라는 의미인데요,
보안 분야에서 주로 보안상의 이유로
직접 통신할 수 없는 두 지점 사이의 통신을 원할 때
그 사이에서 중계 역할을 해주는
대리로 통신을 수행하는 기능을 일컫습니다
...무슨말이지?
쉽게 말하자면 프록시란
데이터를 가져올 때
사용하고 있는 해당 사이트에서
바로 나의 PC로 가져오는 것이 아닌
임시 저장소를 거쳐 가져오는 것.
을 뜻하는데요 (사이트 > PROXY SERVER > PC
속도가 빨라진다고?
프록시(PROXY) 서버에는 다수의 사용자들이 들르는
사이트에 대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
경우에 따라 해당 사이트를 들르지 않고
바로 이 서버에 있는 데이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
그렇기 때문에 프록시를 설정하게 되면
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지만
문제가 생겼거나 과부하가 걸렸을 경우에는
오히려 더 느려진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
프록시 종류
●포워드 프록시 : 클라이언트와 원격 서버 사이의
네트워크 상에 어디에든 위치할 수 있다
즉, 클라이언트가 알려주기 전까지는
목적지 서버의 주소를 알지 못한다
●리버스 프록시 : 사설 네트워크 상의 서버들
프론드엔드에 위치하여 SERVER들을
제어하고 보호한다
즉, 클라이언트에게는 일반적인
보통 SERVER로 보이게 된다
●오픈 프록시 : 모든 인터넷 사용자가
엑세스 할 수 있는 서버로 익명 공개일 경우
사용자가 웹 브라우징을 하거나
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동
IP 주소를 숨길 수 있도록 해준다
VPN을 알아보시다가 프록시를
접하게 되신 분들도 꽤 계실 거예요
<프록시와 VPN>
프록시: SERVER에서 사용자에게 네트워크를 주는 것
VPN: 네트워크 할당 IP를 변환시키는 것
프록시와 VPN은 엄연히 다른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!
VPN과 프록시를 사용하는 이유는
IP 주소나 위치를 숨겨 통신 암호화를 시키고
개인 정보나 회사 내 업무 정보 등을
보호하기 위해서인데요
무분별한 사용은 감시 대상이 될 수 있으니
꼭 필요한 상황인지 판단한 후 사용해야겠죠?